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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천국은 없다

Paradise (2024)

씨네21 전문가 별점

5.00

관객 별점

10.00

시놉시스

“우리 다 같이 천국에서 보입시다”


일란성 쌍둥이 ‘일도’와 ‘이도’,
한 명이 죽어야만 다른 하나가 살아남는 비극적인 운명 속에서
헤어진 형제가 십수 년 만에 다시 마주친다.

한편, 동생 이도와 손잡은 우식은
자살 희망자들을 도와 장기 밀매 조직에 넘기는 어둠의 브로커로 살아간다.
죽음을 거래하는 이들의 세계에서,
형제는 서로의 삶을 차지하기 위한 마지막 싸움에 나선다.

살기 위해 죽여야 하는 세계,
그곳에 천국은 없다.

포토(15)

비디오(1)

씨네21 전문가 별점(2명 참여)

  • 박평식

    4

    이 무슨 운명의 장난이란 말인가
  • 김현승

    6

    다소 과한 캐릭터에도 배우들의 역량이 돋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