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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만남의 집

Home Behind Bars (2025)

씨네21 전문가 별점

6.33

시놉시스

15년 차 교도관 태저(송지효)는 근무 중
담당 수용자 미영(옥지영)의 모친 사망 소식을 전해 듣는다.
어느 겨울밤, 장례식장 빈소에서 예기치 못한 만남을 하게 된 태저와 미영의 딸 준영(도영서).
짧은 만남은 두 사람의 삶에 따스한 균열을 일으키고, 결국 세 인물의 연결고리를 만들어낸다.

“네가 하는 모든 선택들이 모여서 네가 돼”

서로의 삶을 비추는 ‘햇빛 같은 만남’

포토(17)

비디오(2)

씨네21 전문가 별점(3명 참여)

  • 이우빈

    6

    과장된 설득 없이도 충분히 이어지는 감정의 선들
  • 박평식

    6

    시선과 체온 조절에 능숙한 연출
  • 이용철

    7

    과하지 않게, 마음을 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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