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

브레이킹 아이스

The Breaking Ice (2023)

씨네21 전문가 별점

6.00

시놉시스

연길에서 가이드 일을 하고 있는 나나(주동우)는
휴대폰을 잃어 홀로 고립된 여행객 하오펑(류호연)을
샤오(굴초소)와의 저녁 식사 자리에 초대한다.

다음 날 상하이로 향하는 비행기를 놓친 하오펑은
나나, 샤오와 함께 어울리기 시작하고
그들이 함께한 7일 동안
단단하게 얼어붙었던 세 사람의 세계에 조금씩 균열이 일어난다.

포토(19)

비디오(5)

씨네21 전문가 별점(5명 참여)

  • 정재현

    6

    젊기에, 심신의 짧은 접촉이 촉진하는 생의 유의미한 전환
  • 박평식

    5

    설정은 낡았고 연출은 얄팍해
  • 이용철

    8

    연길의 <국외자들>, 스산한 아름다움
  • 김철홍

    5

    너무 직접적인 비유와 고민이 부족한 변주로 청춘을 논하는
  • 최현수

    6

    온기의 육체와 냉기의 대지를 잇는 주동우만의 온도

관련 기사(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