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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무명 無名

Nameless (2025)

시놉시스

“나는 조선과 조선인을 사랑하는 일본인 선교사입니다”


1896년, 노리마츠는 조선에서 온 한 남자로부터 조선의 국모가
일본인에게 살해당했다는 소식을 전해 듣는다.
일본인으로서의 죄책감을 가진 그는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암흑과 같은 시기를 보내던 조선 땅으로 향한다.
그로부터 수년 후, 노리마츠의 정신을 이은 또 한 명의 일본인이
여전히 예수가 필요한 곳, 조선으로 향하는데…

오직 복음만 전한, 이름 대신 예수의 사랑만 남긴 선교사들의 이야기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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