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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침범

SOMEBODY (2023)

씨네21 전문가 별점

6.40

시놉시스

“나랑 엄마는 못 가겠네요. 천국에”
기이한 행동을 하는 7살 딸 소현을 홀로 책임져야 하는 싱글맘 영은.
소현의 위태로운 행동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지만
영은의 평범한 삶은 망가져 가고,
소현은 점점 더 통제할 수 없는 방향으로 치닫는다.

“어릴 적 기억이 없어. 그래서 사람을 잘 못 믿어”
20년 후, 어린 시절의 기억을 잃고
특수 청소 업체에서 일하고 있는 민.
어느 날 그의 앞에 해맑은 얼굴의 침입자 해영이 나타난다.
자신이 쌓아온 일상의 틈을
아무렇지 않게 비집고 들어오는 해영에게
민은 묘한 불안감을 느끼는데…

네가 선을 넘은 순간, 균열은 시작되었다

포토(53)

비디오(3)

씨네21 전문가 별점(5명 참여)

  • 이유채

    6

    끝까지 이해할 수 없는 인간으로 남긴 뚝심
  • 이용철

    7

    쉬 판단하지 않겠다는 태도가 놀랍다
  • 김철홍

    6

    우리도 어쩌면 공범일 수 있다고, 뜨겁게 외친다
  • 김성찬

    7

    모성으로 대체한 <렛미인>, 믿음 빠진 <마터스>
  • 김경수

    6

    불같은 이설의 연기, 물처럼 차가운 세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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