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놉시스
17년간 딸 로자의 전부가 되어준 다정한 싱글대디 에티엔.
미술을 사랑하는 딸의 재능을 응원하며,
엄마의 빈자리가 느껴지지 않도록
온 마음을 다해 로자를 키워왔다.
어느 날, TV 속에서 마주친 익숙한 얼굴.
떠나간 로자의 엄마는 잊고 있던 과거를 일깨우며
평온했던 두 사람의 마음에 잔잔한 파문을 일으킨다.
서로가 전부였던 두 사람은 과거와 현재 사이에서
서로의 마음을 다시 한번 들여다보게 되는데…
미술을 사랑하는 딸의 재능을 응원하며,
엄마의 빈자리가 느껴지지 않도록
온 마음을 다해 로자를 키워왔다.
어느 날, TV 속에서 마주친 익숙한 얼굴.
떠나간 로자의 엄마는 잊고 있던 과거를 일깨우며
평온했던 두 사람의 마음에 잔잔한 파문을 일으킨다.
서로가 전부였던 두 사람은 과거와 현재 사이에서
서로의 마음을 다시 한번 들여다보게 되는데…
포토(15)
비디오(1)
씨네21 전문가 별점(5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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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현
6
섬세한 투쟁이 서린 나우엘 페레스 비스카야르트의 눈망울은 언제나 시네마틱 -
이용철
7
2년 혹은 18년의 대륙: 스무살 아버지, 열여덟살 딸, 떠나거나 분리되거나 -
최현수
6
둥지는 철창이 되기 싫고, 새는 짐이 되고 싶지 않다 -
남지우
6
디즈니가 낳아 프랑스가 키운 초현실의 아이, 나의 딸아 -
김경수
6
킨포크풍의 미장센, 온기와 위트로 색칠한 홀로서기의 아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