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놉시스
“더 깊은 어둠이 온다 해도 나는 너를 구할 거야”
불편한 다리를 가졌다는 이유로 따돌림 당하는 소년 ‘줄리안’은
어느 날, 깊은 어둠에 갇혀버린 소녀 ‘사라’를 구한다.
자신의 목숨까지 잃을 수 있는 위험한 상황 속에서도,
‘줄리안’과 가족들은 ‘사라’를 끝까지 지키려 한다.
“넌 나한테 잘해주는 구나. 난 네게 잘해 준 적 없는데”
“그래도 넌 항상 달랐어”
하지만 또 다시 예상치 못한 사건이 그들에게 다가오는데…
서로를 비추는 유일한 빛이 된 소년과 소녀.
세상을 바꿀 단 하나의 러브 스토리!
포토(21)
비디오(6)
씨네21 전문가 별점(3명 참여)
-
정재현
6
소년과 소녀, 다정함으로 상대와 세상의 상흔을 쓰다듬다 -
박평식
6
오늘의 파시즘을 이겨낼 지혜 -
이용철
6
<굿바이 칠드런>의 눈물만큼: 이름이 왜 줄리앙이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