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놉시스
국어교사였던 ‘영경’과 철공소를 운영하던 ‘수환’
각자의 첫 결혼을 파혼한 뒤,
알코올과 병으로 모든 것을 잃고 죽음과 마주한 시간을 지낸다.
친구의 결혼식에서 우연히 만난 둘은
어느 새 서로의 상처를 응시하며 그저 함께할 뿐이다.
“마침내 슬픔이 우리를 건질 것이니 눈물이여 흐르라”
상처의 끝에서 외는 두 사람의 사랑이 밤과 함께 흘러간다.
각자의 첫 결혼을 파혼한 뒤,
알코올과 병으로 모든 것을 잃고 죽음과 마주한 시간을 지낸다.
친구의 결혼식에서 우연히 만난 둘은
어느 새 서로의 상처를 응시하며 그저 함께할 뿐이다.
“마침내 슬픔이 우리를 건질 것이니 눈물이여 흐르라”
상처의 끝에서 외는 두 사람의 사랑이 밤과 함께 흘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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