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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임 스틸 히어

I'm Still Here (2024)

씨네21 전문가 별점

7.29

시놉시스

바닷가 근처에 예쁜 집.

웃고 노래하는 사랑스러운 한 가족.
어느 날 찾아온 남자들은 아버지를 끌고 갔다.

아내는 물었다. “그는 어디에, 그는 왜”
사람은 말했다. “그는 없다. 그를 모른다.”
그렇게 시작된 20년의 돌림 노래.

아들은 글을 썼고
친구는 카메라를 들었으며
당신은 극장에 앉아 있다.

그날의 영원한 증인이 되기 위해.

포토(9)

비디오(1)

씨네21 전문가 별점(7명 참여)

  • 이유채

    8

    파헤치지 않을수록 더욱 견고해지는 생의 결
  • 이자연

    7

    몸은 그곳을 떠나왔지만, 슬픔은 여전히 그 자리에 정박할 때
  • 김소미

    7

    폭력에 지지 않는 서정, 은폐된 죽음을 복원하는 생명력으로
  • 박평식

    7

    군부와 검찰, 그 ‘짐승의 세월’을 견딘 이들에게
  • 최선

    7

    조용하고 품위 있는 저항은 상대의 폭력성을 부각한다
  • 이용철

    8

    어떤 기억은 시간이 흐를수록 더 또렷해진다
  • 김철홍

    7

    당신들이 졌고 우리가 이겼음을 영원히 증명할 단 한편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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