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놉시스
파도가 끝나는 곳,
고양이의 모험이 시작된다!
인간이 살았던 흔적만이 남아있는 세상,
홀로 집을 지키던 ‘고양이’는 갑작스러운 대홍수로
평화롭던 일상과 아늑했던 터전을 잃고 만다.
때마침 다가온 낡은 배에 올라탄 ‘고양이’는
그 안에서 ‘골든 리트리버’, ‘카피바라’,
‘여우원숭이’, ‘뱀잡이수리’를 만나고
서로의 차이점을 극복하고 팀을 이뤄 험난한 파도를 헤쳐나간다.
포토(16)
비디오(3)
씨네21 전문가 별점(8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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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나
7
연대를 향한 감독의 선명한 외침 -
정재현
7
살리라, 물결치듯 아르렁대며 -
이자연
7
‘긴츠 질발로디스다움’과 ‘동물다움’의 아름다운 승리 -
박평식
7
인간 폐허와 폐수에서 묵상과 성찰을 -
허남웅
8
잔잔하게 흐르다 높은 파도만 한 여운을 선사하다 -
이용철
8
형언하기 힘든 감동: 한편 사이에 이런 도약이 가능한가 -
김철홍
8
네가 죽어 내가 살게 되었음을 잊지 않겠다 -
남지우
7
앵글의 자유, 미야자키의 감수성으로 흠뻑 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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