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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열 개의 우물

Ten Wells (2023)

씨네21 전문가 별점

6.75

시놉시스

80년대 인천 달동네 만석동, 화수동, 십정동...
그곳엔 생존의 밑바닥에서 절박하게 일하는 여성 노동자들과
그들의 자녀를 돌보는데 함께 했던 여성 활동가들이 있었다.
빈민운동이자 여성운동, 탁아운동으로 불린
이 돌봄은 40년 지난 지금까지도 이어지며
‘우리’의 아이들을 키우고 있는데...

열 개의 우물을 만들어 희망을 길으며
더 나은 세상을 꿈꾼 여자들을 만난다!

포토(13)

비디오(1)

씨네21 전문가 별점(4명 참여)

  • 이용철

    6

    바닥에서 희망을 꽃피우던 시간의 얼굴들
  • 김소미

    7

    구조 이면의 감정, 의미 너머의 활력, 운동 이후의 인생을 ‘연결’하다
  • 이우빈

    7

    열개의 우물은 없어졌지만, 그 물을 마신 사람들은 살아 있다
  • 최현수

    7

    투쟁의 시간을 지나 여러 물길로 흘러 존재하는 삶들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