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놉시스
80년대 인천 달동네 만석동, 화수동, 십정동...
그곳엔 생존의 밑바닥에서 절박하게 일하는 여성 노동자들과
그들의 자녀를 돌보는데 함께 했던 여성 활동가들이 있었다.
빈민운동이자 여성운동, 탁아운동으로 불린
이 돌봄은 40년 지난 지금까지도 이어지며
‘우리’의 아이들을 키우고 있는데...
열 개의 우물을 만들어 희망을 길으며
더 나은 세상을 꿈꾼 여자들을 만난다!
그곳엔 생존의 밑바닥에서 절박하게 일하는 여성 노동자들과
그들의 자녀를 돌보는데 함께 했던 여성 활동가들이 있었다.
빈민운동이자 여성운동, 탁아운동으로 불린
이 돌봄은 40년 지난 지금까지도 이어지며
‘우리’의 아이들을 키우고 있는데...
열 개의 우물을 만들어 희망을 길으며
더 나은 세상을 꿈꾼 여자들을 만난다!
포토(13)
비디오(1)
씨네21 전문가 별점(4명 참여)
-
이용철
6
바닥에서 희망을 꽃피우던 시간의 얼굴들 -
김소미
7
구조 이면의 감정, 의미 너머의 활력, 운동 이후의 인생을 ‘연결’하다 -
이우빈
7
열개의 우물은 없어졌지만, 그 물을 마신 사람들은 살아 있다 -
최현수
7
투쟁의 시간을 지나 여러 물길로 흘러 존재하는 삶들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