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놉시스
“어둠 속에서는 빛을 상상하는 게 어려워요”
시간을 훔치는 대도시 뭄바이,
같은 병원에 근무하는 프라바, 아누, 파르바티에겐 해결되지 않는 사정들이 있다.
그러나 세 여자의 우정은 작은 빛을 만든다.
포토(14)
비디오(2)
씨네21 전문가 별점(7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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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평식
7
고단한 풍경과 누추한 슬픔에서 걸러낸 것은 -
이용철
9
밤에 읽는 시, 습기 먹은 건반 소리: 여성, 노동, 삶을 보듬는 별 같은 시선 -
김소미
8
낮은 곳에만 고이는 빛과 그림자를 끌어안은, 여성들의 도시 교향곡 -
김철홍
8
보이지 않았지만 늘 거기 있었던 그 모든 빛을 담아 -
오진우
8
사운드의 활용이 눈부신 시적이고 에세이적인 영화 -
정재현
8
스크린에 쓰는 마하라슈트라 녹턴. 빛의 몽상이자 어둠의 시 -
이자연
8
물먹은 까만 별. 어둠에 익숙해진 눈으로 희망을 반드시 찾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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