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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물꽃의 전설

Legend of the Waterflowers (2022)

씨네21 전문가 별점

6.00

시놉시스

87년 경력 현순직 해녀는
전복과 소라가 가득하고, 물꽃이 만개했던
바닷속 비밀 곳간이 늘 그립다

반면 서울에서 고향 제주로 돌아와
물질을 시작한 채지애 해녀는
삼달리 해녀라면 누구나 가 보고 싶다는 그 곳간이 궁금하다

상군 해녀와 막내 해녀라는 간극에도
특별한 우정을 나누는 두 사람은
물꽃이 손짓하는 비밀의 화원을
다시 보기 위해 나서는데···

포토(11)

비디오(4)

씨네21 전문가 별점(4명 참여)

  • 박평식

    6

    사라지는 것들을 사랑할 시간
  • 이용철

    5

    바다가 부르는 사람은 따로 있다
  • 이우빈

    7

    제주 바다라는 어트랙션 시네마, 소멸하는 그 매혹들
  • 이유채

    6

    <물숨> 7년에 이어 다시 6년, 제주 해녀 문화는 계속될 거라는 전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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