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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다음 소희

Next Sohee (2022)

씨네21 전문가 별점

6.50

관객 별점

7.33

시놉시스

“나 이제 사무직 여직원이다?”


춤을 좋아하는 씩씩한 열여덟 고등학생 소희.
졸업을 앞두고 현장실습을 나가게 되면서 점차 변하기 시작한다.

“막을 수 있었잖아. 근데 왜 보고만 있었냐고”
오랜만에 복직한 형사 유진.
사건을 조사하던 중, 새로운 사실을 발견하고 그 자취를 쫓는다.

같은 공간 다른 시간, 언젠가 마주쳤던 두 사람의 이야기.
우리는 모두 그 애를 만난 적이 있다.

포토(21)

비디오(5)

씨네21 전문가 별점(6명 참여)

  • 이자연

    7

    모두가 애도하고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 죽음들에게
  • 김혜리

    6

    보호받지 못하는 노동 1열에 서 있는 소녀들을 위해
  • 김소미

    7

    극장을 나선 다음, 질문하고 기억하게 만드는 올곧은 힘
  • 박평식

    7

    온몸을 갈아넣은 청춘들을 기리며
  • 허남웅

    6

    가해자의 얼굴에 분노하고, 피해자의 상황에 눈물 흘리다
  • 이용철

    6

    앞부분만 마음에 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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