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놉시스
‘순교자의 땅’이라는 뜻을 가진
이란 최대의 종교도시, 마슈하드
그곳에서 1년 사이 16명의 여성을 살해한
연쇄 살인마 ‘거미’는 자신의 범행과 시체 유기 장소를
직접 언론에 제보하는 대담한 행동을 이어간다.
살인마의 행동에 정당성을 부여하는 여론이 일고
정부와 경찰마저 적극적으로 수사하지 않는 가운데
여성 저널리스트 ‘라히미’만이 홀로 살인마의
실체를 밝히기 위해 그의 뒤를 쫓는데…
이란 최대의 종교도시, 마슈하드
그곳에서 1년 사이 16명의 여성을 살해한
연쇄 살인마 ‘거미’는 자신의 범행과 시체 유기 장소를
직접 언론에 제보하는 대담한 행동을 이어간다.
살인마의 행동에 정당성을 부여하는 여론이 일고
정부와 경찰마저 적극적으로 수사하지 않는 가운데
여성 저널리스트 ‘라히미’만이 홀로 살인마의
실체를 밝히기 위해 그의 뒤를 쫓는데…
포토(18)
비디오(4)
씨네21 전문가 별점(5명 참여)
-
박평식
7
사회사, 풍토병, 대물림 -
이용철
6
손과 머리 중에 무엇이 더 위험한가 -
허남웅
7
연쇄살인마를 해부한다는 건 그 사회의 민낯을 드러내는 일 -
김소미
7
목숨 건 여자들의 질문. 지금 이란에 신은 있는가? -
김예솔비
8
수없이 목 졸라도 질식시킬 수 없는 얼굴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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