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놉시스
원인 모를 단기 기억상실증 유행병에 걸린 ‘알리스’에게
유일하게 남은 기억은 이름도 집 주소도 아닌
한 입 베어 문 사과의 맛.
며칠이 지나도 그를 찾아오는 가족이 나타나지 않자
무연고 환자로 분류된 ‘알리스’에게
병원에서는 새로운 경험들로 기억을 만들어내는
‘인생 배우기’ 프로그램을 제안한다.
그러던 어느 날 ‘알리스’는 자신처럼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안나’를 만난다.
괜찮아요, 다들 잊고 사니까요.
유일하게 남은 기억은 이름도 집 주소도 아닌
한 입 베어 문 사과의 맛.
며칠이 지나도 그를 찾아오는 가족이 나타나지 않자
무연고 환자로 분류된 ‘알리스’에게
병원에서는 새로운 경험들로 기억을 만들어내는
‘인생 배우기’ 프로그램을 제안한다.
그러던 어느 날 ‘알리스’는 자신처럼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안나’를 만난다.
괜찮아요, 다들 잊고 사니까요.
포토(21)
비디오(5)
씨네21 전문가 별점(3명 참여)
-
박평식
6
기이함은 즐기고 모호함은 곱씹고 -
이용철
7
알 수 없는 이 슬픔의 정체는 무엇일까 -
김소미
7
침묵과 망각으로 지탱되는 삶에 대한 나른한 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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