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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진도

Jindo Requiem (2020)

시놉시스

영화 속에서 세월호 사건은 ‘어떤 죽음’으로 익명화되고 보편화된다. 혼들이 사는 섬, 진도에는 죽음을 보듬고 혼을 씻겨 주는 가무공동체 정신이 삶 속에 녹아 있다. 영화는 우리가 이제까지 다가가지 못했던 세월호를 진도의 정신세계 속에서 재발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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