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놉시스
되살아난 시체 ‘재차의’(在此矣)가 살인을 저질렀다!
살인사건 현장에서 피해자와 함께 용의자도 사체로 발견된다.
그러나 용의자의 시신은 이미 3개월 전 사망한 것으로 밝혀져
경찰은 혼란에 빠진다.
한편 미스터리를 추적하는 기자 임진희는 라디오 출연 중
자신이 바로 그 살인사건의 진범이며
생방송 인터뷰를 진행하고 싶다는 전화를 받게 된다.
경찰과 네티즌은 임진희 기자의 온라인 생방송을 일제히 주목하고
인터뷰 당일 그 곳에 나타난 범인은
되살아난 시체 ‘재차의’에 의한 3번의 살인을 예고하는데…
첫 번째 살인이 예고된 날,
엄청난 수의 ‘재차의’ 군단이 나타나 무차별 습격을 시작하고
총력 방어에 나선 경찰 당국은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만다.
과연 이들을 조종하고 있는 배후는 누구일까?
올 여름, 이들을 막아낼 유일한 ‘방법’(謗法)이 온다!
포토(27)
비디오(4)
씨네21 전문가 별점(5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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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동미
7
<방법> 유니버스, 오컬트에서 좀비로 -
김성훈
7
원작을 영리하게 확장하다 -
박평식
4
비단멍석에서 골절상을 입다 -
이용철
6
혐오의 시대, 오컬트와 좀비와 사회물과 히어로물의 신통한 결합 -
김철홍
6
<부산행>과 <염력> 사이에서 영리하게 세계 넓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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