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놉시스
“내 꿈이 어디 있는지 말해줄래?”
홀로 생계를 이끄는 엄마를 대신해 두 동생을 보살피고,
가부장적이고 폭력적인 오빠의 눈치를 보며
하루하루 버텨내는 ‘마리엠’은 파리 외곽에 살고 있는 16세 소녀다.
집과 학교 그 어디에서도 자신의 목소리를 내지 못하던 그는
자유로운 영혼의 세 친구 ‘레이디’, ‘아디아투’, ‘필리’를 만나
‘빅’이라는 이름을 얻고 차츰 변화해 나가는데…
마침내, 현실을 딛고 진짜 원하는 나를 찾아 나선
‘마리엠’의 찬란한 이야기가 시작된다!
포토(33)
비디오(6)
씨네21 전문가 별점(4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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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동미
8
스크린 속 인물과 코가 닿을 듯한 클로즈업. 내면을 들여다보는 마법 -
박평식
7
‘명랑한 슬픔’을 키우며 내달리다 -
이용철
7
모두가 리한나처럼 빛날 수는 없겠지만 -
이다혜
8
셀린 시아마의 세계에서 십대 여성은 망하거나 죽지않고 성장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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