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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기억할 만한 지나침

Ephemerals to Remember (2018)

  • 개봉

    2019-12-19
  • 등급

    15세이상관람가
  • 시간

    166분
  • 관객

    259명
  • 장르

    드라마
  • 국가

    한국
  • 개봉

    2019-12-19
  • 감독

    박순리   
  • 출연

    이헌주 (김(김인영)) 최원정 (김자영) 오민정 (강정임)

씨네21 전문가 별점

5.67

관객 별점

10.00

시놉시스

차에 치인 동물을 외면하지도 구해주지도 못하는 시인 ‘김’은 삶과 죽음 어떤 것도 대면하지 못하는 사람이다. 어느 날 남편은 말도 없이 사라지고 그녀는 저수지에서 버려진 개를 발견한다. 시를 쓰고 개를 돌보며 생을 부여잡아 보지만, 돌아오는 것은 냉담한 시선 뿐. 그녀는 누구에게도 이해받지 못할 고독 속에 있다. 이 어둡고 지난한 터널 같은 시간 속에서 우리는 희망의 빛을 발견할 수 있을까.

포토(6)

비디오(1)

씨네21 전문가 별점(3명 참여)

  • 남선우

    6

    침묵과 비명으로 빚은 한편의 영상 시집
  • 박평식

    5

    중증 강박의 롱테이크, 진지한 습작
  • 이용철

    6

    가혹한 자기통제의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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