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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드나잇 선

Midnight Sun (2018)

씨네21 전문가 별점

5.00

관객 별점

7.33

시놉시스

XP(색소성건피증)라는 희귀병으로 태양을 피해야만 하는 케이티.
오직 밤에만 외출이 허락된 그녀에게는 어머니가 남겨준 기타와 창문 너머로 10년째 짝사랑해온 ‘찰리’가 세상의 빛이다.
어느 날 작은 기차역에서 한밤의 버스킹을 하던 ‘케이티’의 앞에 ‘찰리’가 나타나고, 두 사람은 매일 밤마다 모두가 부러워하는 완벽한 데이트를 이어간다.
처음으로 함께 여행을 떠난 날, 꿈 같은 시간을 보내던 ‘케이티’는 그만 지켜야만 하는 규칙을 어기게 되고 결국 피할 수 없는 선택을 해야만 하는데…

너에게 하고 싶은 진짜 사랑 고백
태양이 뜬 뒤에도 내 곁에 있어줄래?

포토(23)

비디오(8)

씨네21 전문가 별점(3명 참여)

  • 박지훈

    6

    조금은 익숙한, 그래서 편안한 러브 스토리
  • 박평식

    4

    달빛보다 빛나는 클리셰
  • 이용철

    5

    너무 말랑하게 바꿔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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