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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밤치기

Hit the Night (2017)

씨네21 전문가 별점

6.43

시놉시스

한 번 본 남자
두 번째 만남
마지막일지도 모를 이 밤

영화감독 가영은 술자리에서 한 번 만난 진혁과 새 영화의 자료 조사차 두 번째 만남을 갖는다. 남녀간의 성행위에 관한 솔직한 이야기가 필요하다는 명목하에 “하루에 자위 두 번 한 적 있어요?”같은 민망한 질문들이 가영의 입에서 진혁의 당황한 동공으로 전달된다.

‘자고 싶은 남자’진혁이 가영의 콜에 묵묵부답인 가운데 진혁의 선배인 영찬이 나타난다. 속을 알 수 없는 진혁과는 달리 가영에게 적극적인 영찬.

과연 가영과 진혁 그리고 영찬 세 사람의 그 밤은 어떻게 되었을까?

포토(16)

비디오(4)

씨네21 전문가 별점(7명 참여)

  • 장영엽

    7

    많이 보았던 인물을 여성이 연기했을 때의 쾌감
  • 김소미

    7

    취할수록 생생해지는 것들의 묘미
  • 박평식

    6

    솔직담백 또는 자아도취
  • 허남웅

    7

    정가영의 페르소나 정가영을 좋아하세요
  • 임수연

    7

    술자리 플러팅 구경이 이렇게 재밌을 줄이야
  • 이화정

    6

    거침없이, 그럼에도 속을 알 수 없는 줄타기
  • 이용철

    5

    고백으로 고문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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