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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초인가족 2017

(2017)

시놉시스

상위 1% 상류층보다 더 빛나고
하위 1% 보다 더 찡한-서민 80%의 이야기.
때마다 전세금과 월세를 걱정하고 매달 공과금에 허덕이며,
아침 출근길 오늘 입고 나갈 옷과
삼시 세끼 저녁 찬거리를 고민하는 우리 이웃들의 이야기.
누가 그들을 흙 수저라 폄하하는가!
가장 흔하지만 가장 단단하고 부담 없는 ‘스뎅’ 수저들,
이들이 살아내는 2017년 대한민국은 어떤 모습일까.
각자의 위치에서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 치는
남의 이야기가 아닌, 당신과 당신 가족의
배꼽 빠지고 눈물겨운 고군분투기!
이 시대에 대한민국에서 살아간다는 것은
<살아낸다>는 표현이 더 와 닿을 만큼,
초능력이 필요한 일일지도 모른다.
그래서 나 자신에게,
그리고 당신에게 다시 한 번 묻고 싶었다.

과연 잘 살고 있는지, 안녕들 하신지.
당신의 일상 속에 안부를 묻는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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