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놉시스
"최도현, 최수현... 이름이 비슷하네. 우리 진짜 운명인가?"
학교에서 말썽을 부려 도서관에서 일하게 된 체조 선수 '도현’.
그 곳에서 매일 책을 빌리는 신비로운 소녀 '수현'을 만나게 되고,
‘수현’의 권유로 태어나 읽어 본 적 없던 책이란 것을 읽기 시작한다. 눈물까지 흘리며!
“진짜 책 속에는 길이 있냐?”
하늘을 나는 비행기를 보고, 한강 다리 위에서 소리를 지르며 점점 가까워지는 둘.
‘도현’은 ‘수현’에게 처음 느끼는 감정들이 생긴다. 설렘, 떨림, 두근거림!
그러나 갈팡질팡, 모르는 것 투성이인 '도현'과 '수현'은 아직 매 순간이 어렵기만 하다.
학교에서 말썽을 부려 도서관에서 일하게 된 체조 선수 '도현’.
그 곳에서 매일 책을 빌리는 신비로운 소녀 '수현'을 만나게 되고,
‘수현’의 권유로 태어나 읽어 본 적 없던 책이란 것을 읽기 시작한다. 눈물까지 흘리며!
“진짜 책 속에는 길이 있냐?”
하늘을 나는 비행기를 보고, 한강 다리 위에서 소리를 지르며 점점 가까워지는 둘.
‘도현’은 ‘수현’에게 처음 느끼는 감정들이 생긴다. 설렘, 떨림, 두근거림!
그러나 갈팡질팡, 모르는 것 투성이인 '도현'과 '수현'은 아직 매 순간이 어렵기만 하다.
포토(20)
비디오(4)
씨네21 전문가 별점(5명 참여)
-
김성훈
6
씩씩하게 자신을 마주하고 자각하는 용기 -
이주현
6
소설 쓰듯 찍은 영화 -
송경원
6
도망치지 않으려, 피해가지 않으려~ -
윤혜지
7
조심스럽고 상냥하게 수평적 연대를 이야기하다 -
정지혜
6
겅중거리거나 축 처지지 않고도 반짝일 수 있는 청춘
관련 기사(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