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놉시스
남북조 시대 북위(北魏)의 수도였던 다퉁시는 이제 폐허 같은 모습으로 남아있다. 겅 옌보 시장은 예전의 영광을 되찾기 위해 수천 가구를 밀어버리고 50만 명의 주민을 이주시키는 도시계획을 발표하지만, 곧 성난 노동자들과 불안해진 지배층 엘리트들과 대면하게 된다. <다퉁(大同) 개발 프로젝트>는 불안한 미래로 뛰어드는 한 남자, 나아가 한 국가의 모습을 뛰어나게 담아냈다.
관련 기사(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