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놉시스
태국 칸차나부리의 시골, 클리티 주민들은 소박하고 안락한 삶을 살아왔다. 민물고기가 주식인 이들에게 마을의 하천은 생명의 젖줄이자 삶의 터전이다. 하지만 최근 광물처리공장이 들어서고 하천이 오염되면서 물고기는 사라지고 안온하던 마을 주민들의 삶도 흔들리기 시작했다. 강의 오염이 초래한 지역공동체의 몰락을 담담히 보여주는 영화. *2013 로카르노영화제 특별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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