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놉시스
부유한 그리스 가정에서 오랫동안 가정부로 지내온 나자는 주인부부를 가족처럼 여기며 일하고 있다. 하지만 갑자기 그녀에게 찾아온 병마로 인해 주인부부는 난감해하고 결국 나자를 집에서 나가게 하기로 결정한다. 영화는 여자가 느끼게 되는 신분차이와 변화를 담담하고 절제 있게 그려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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