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놉시스
카메라가 패션지에 나올법한 모델 풍 남녀들이 흥청거리는 파티장을 돌아다닌다. 개성을 상실한 획일화된 풍경은 주인공에겐 악몽으로 다가온다. 당대 최고의 촬영감독 중 하나인 로드리고 프리에토의 첫 연출작으로, 원숙한 촬영 테크닉이 8분 남짓한 단편에서도 빛을 발한다.
[제15회 전주국제영화제]
[제15회 전주국제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