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놉시스
그날 이후, 내가 알던 모든 것이 달라졌다
자신을 닮은 똑똑한 아들, 그리고 사랑스러운 아내와 함께
만족스러운 삶을 누리고 있는 성공한 비즈니스맨 료타는
어느 날 병원으로부터 한 통의 전화를 받는다.
6년 간 키운 아들이 자신의 친자가 아니고
병원에서 바뀐 아이라는 것.
료타는 삶의 방식이 너무나도 다른 친자의 가족들을 만나고
자신과 아들의 관계를 돌아보면서 고민과 갈등에 빠지게 되는데…
포토(24)
비디오(4)
씨네21 전문가 별점(6명 참여)
-
김혜리
8
‘부모’라는 지극히 익숙한 이름의 차분한 재해석 -
박평식
7
얼음장 아래 흐르는 물처럼 -
황진미
9
남성 주체가 양육자로 거듭나는 과정을 뼈아프게 성찰하다 -
이현경
7
고레에다 히로카즈 영화답게 아이들의 연기가 빛난다 -
이용철
7
당신, 나를 닮았더군요. 바보같이 -
이동진
8
그러니까 가족을 만드는 것은 본성이 아니라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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