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놉시스
추운 겨울날, 시인지망생 ‘은’은 분리수거장에 버려져 있는 토끼인형을 줍는다. 누르면 ‘I love you!’ 소리를 내는 토끼인형은 예쁘장했던 전 주인과 비교하며 은을 깔본다. 은의 무료한 습작생활이 이어지던 어느 날, 전화 한 통을 받은 은의 표정이 좋지 않은데... (2012년 13회 전주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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