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놉시스
일에 바쁜 딸이 아버지의 기일을 맞아 고향 집을 찾는다. 아버지 산소를 찾아가고, 몸이 불편한 어머니를 위해 집안 구석구석을 살핀다. 무뚝뚝하지만 자신을 챙겨주는 딸이 엄마는 좋기만 하다. 별다른 사건 없이 소소한 일상으로 채워진 하루하루가 언젠가는 소중한 추억으로 남는다는 삶의 진실을 엄마와 딸의 하루를 통해 담담하고 따뜻하게 그려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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