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놉시스
열 다섯 문제아 중딩들의 즐겁고 발칙한 반란이 시작된다.
기간제 교사인 유진(유다인)은 어느 날 교장으로부터
문제학생들을 데리고 방과후 동아리활동을 하라는 지시를 받는다.
교장이 바라는 수업의 목적은
아이들이 방과후에 학교 밖에 나가 사고를 치지 않게 하는 것이다.
하지만 아이들은 폭력사건으로 축구부에서 제명된 짱 정훈(박지빈),
길에서 담배삥을 뜯는 성아(김보라)를 비롯한 아이들…
이들을 데리고 유진은 서울 학생 동아리 한마당 장기자랑을 목표로 삼고
뮤지컬 공연을 연습하는데…
과연 그들의 뮤지컬은 세상에 울려 퍼질 수 있을까?
포토(11)
비디오(1)
씨네21 전문가 별점(3명 참여)
-
장영엽
5
그들의 목소리가 들린다 -
박평식
5
다양성을 삼킨 공익성 -
이동진
6
기획과 여건의 한계를 안고도 끝내 뭉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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