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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수선화

Unfunny Game (2010)

시놉시스

“큰 일과 작은 일의 기준이 뭘까?” 작은 일도 그냥 넘어가는 일이 없는 종근. 과일 가게에서도, 동네 세탁소에서도 그의 작은(?) 요구에 대한 응대는 모두가 대충이다. ‘소소하다’, ‘쪼잔하다’, ‘이만하면’ 과 같은 이런 ‘대충의 언어’들 속에 종근의 청바지 단 줄이기 싸움은 계속된다. 그리고 계속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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