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놉시스
오래전 연인이었던 남녀가 오랜만에 만난다. 남자는 무언가를 찾는다고 그녀를 떠났지만 아직도 찾지 못해 헤매는 중이다. 여자는 몇 번의 이별을 겪으면서 몸도 마음도 메말라 사막을 건너고 있는 기분이다. 물주머니를 차고 오아시스를 찾는 오래된 여행객처럼 만난 헤어진 남녀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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