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놉시스
지난 2009년 봄, 중증 장애인 선철규씨는 약 13년의 시설생활에서 벗어나 세상으로 나왔다. 그는 번개 맞은 지렁이라고 사람들에게 불린다. 잘 때도 누워있고, 활동할 때도 누워있기 때문에 ‘번개 맞은 지렁이’이라고 불린다. 그리고 싸돌아다니는 것을 좋아한다. 그런 철규씨가 정말 번개를 맞아서일까? 인생에서 중요한 도전을 하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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