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놉시스
강원도 산속, 외부의 자극으로부터 고립된 입시 명문 사립 고등학교 '수신고등학교'가 있다.
전국 상위 0.1퍼센트의 천재들만을 위한 전 학년 전 직원 기숙사제도의 엘리트 고등학교다.
서울대 진학보다도 더 어렵다는 이 고등학교에 입학하기 위해서 초등학교 때부터 준비가 필요하며,
전국 각지의 입시학원에 '특별 진학반'이 생길 정도다.
우수한 학생들이 모인 이곳의 경쟁은 치열하며, 잠시만 한 눈 팔아도 성적은 곤두박질친다.
그래서 학생들은 한달에 한번뿐인 휴일마저도 반납한 채 공부에 매진한다.
한 달 내내 24시간 풀 가동되는 이 학교의 유일한 휴일은 크리스마스 이브부터 새해 첫날까지 '8일간의 겨울방학'뿐이다.
이 기간에는 학생들뿐만 아니라, 교사, 직원들 모두가 학교를 비우게 된다.
'겨울 방학 때 공부하면 대학에 떨어진다', '겨울 방학 때 학교에 남아있으면 재수 없다'라는
괴담이 생길정도로 8일 동안 학교는 텅 비는 것이다.
2010년 12월 24일.
떠들썩한 함성과 함께 학생들을 태운 버스가 떠난 학교!
노력형 우등생 박무열은 학교에 남았다. 며칠 전 받은 한통의 편지 때문이다.
자신을 저주하며 죽어가겠다는 악의에 가득 찬 편지!! 도대체 누가, 왜 이런 편지를 보낸 걸까?
학교에 남은 학생은 박무열을 포함해 모두 일곱명!
전국 상위 0.1퍼센트의 천재들만을 위한 전 학년 전 직원 기숙사제도의 엘리트 고등학교다.
서울대 진학보다도 더 어렵다는 이 고등학교에 입학하기 위해서 초등학교 때부터 준비가 필요하며,
전국 각지의 입시학원에 '특별 진학반'이 생길 정도다.
우수한 학생들이 모인 이곳의 경쟁은 치열하며, 잠시만 한 눈 팔아도 성적은 곤두박질친다.
그래서 학생들은 한달에 한번뿐인 휴일마저도 반납한 채 공부에 매진한다.
한 달 내내 24시간 풀 가동되는 이 학교의 유일한 휴일은 크리스마스 이브부터 새해 첫날까지 '8일간의 겨울방학'뿐이다.
이 기간에는 학생들뿐만 아니라, 교사, 직원들 모두가 학교를 비우게 된다.
'겨울 방학 때 공부하면 대학에 떨어진다', '겨울 방학 때 학교에 남아있으면 재수 없다'라는
괴담이 생길정도로 8일 동안 학교는 텅 비는 것이다.
2010년 12월 24일.
떠들썩한 함성과 함께 학생들을 태운 버스가 떠난 학교!
노력형 우등생 박무열은 학교에 남았다. 며칠 전 받은 한통의 편지 때문이다.
자신을 저주하며 죽어가겠다는 악의에 가득 찬 편지!! 도대체 누가, 왜 이런 편지를 보낸 걸까?
학교에 남은 학생은 박무열을 포함해 모두 일곱명!
포토(92)
관련 기사(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