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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런던 블러바드

London Boulevard (2010)

씨네21 전문가 별점

4.67

관객 별점

5.67

시놉시스

우연히.. 그러나 운명처럼...

교도소에서 나온 뒤 모든 것을 새롭게 시작하려는 미첼(콜린 파렐). 갱스터가 되지 않기 위해서라면 무슨 일이든 하려는 그가 소개받은 일은, 세상과 담을 쌓고 집 안에 숨어 지내는 여배우 샬롯(키이라 나이틀리)의 보디가드가 되는 것이었다. 그녀를 위해 막무가내인 파파라치를 막으면서 미첼과 샬롯은 단순한 보디 가드와 여배우 이상의 감정을 느끼게 된다.

한편 미첼의 실력을 탐내는 갱스터 보스는 새 출발하려는 그를 내버려두지 않고 범죄현장으로 유인하게 되고, 이제 그들 앞에 시작하기 위해선 끝을 맺어야 하는 운명의 격돌이 기다리고 있는데……

포토(17)

비디오(4)

씨네21 전문가 별점(3명 참여)

  • 김봉석

    4

    멋진 악당 이야기를 밍숭맹숭한 멜로드라마로 바꿔놓다니
  • 박평식

    3

    초짜 감독, 마음만은 베테랑
  • 이용철

    7

    노팅힐 goes 하드보일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