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놉시스
<우리 이혼했어. 축하해줘! >
어느날 결혼 10년차 부부 찬영과 윤희는 이혼을 한다. 주변으로부터 모범적이고 행복한 부부라 인정받는 이들의 이혼은 주변지인들에게 알 수 없는 미스터리가 된다.
이혼 후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나가고 있다. 찬영과 윤희는 이혼 후에도 편한 친구처럼 지내고 있다. 주변의 시선은 그들을 이혼한 부부라고 말하지 못한다. 그저 각기 자신의 일과 생활공간이 다른 주말부부거나 완벽하게 서로의 사생활을 보장하는 또 다른 부부의 모습일 뿐이다.
<이런 게 행복이야! 그런데 왜 서로 다른 곳을 바라볼까? >
어느날 우연히 윤희는 과거에 절친했던 선영을 10년만에 만나게 된다. 선영은 한달동안 윤희의 집에서 살기로 하고, 거기에서 그녀는 또 다른 가족을 꾸미며 행복해 한다.
<왜 이혼하자고 했는지 알았다면, 이혼 하지 않았겠지. >
원이의 생일잔치를 위해 오랜만에 윤희네에 들린 찬영, 자신의 서재를 임시 거처로 쓰고 있는 선영이 이젠 윤희와 원이에게 자신을 대신하고 있음을 알게 되는데…
어느날 결혼 10년차 부부 찬영과 윤희는 이혼을 한다. 주변으로부터 모범적이고 행복한 부부라 인정받는 이들의 이혼은 주변지인들에게 알 수 없는 미스터리가 된다.
이혼 후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나가고 있다. 찬영과 윤희는 이혼 후에도 편한 친구처럼 지내고 있다. 주변의 시선은 그들을 이혼한 부부라고 말하지 못한다. 그저 각기 자신의 일과 생활공간이 다른 주말부부거나 완벽하게 서로의 사생활을 보장하는 또 다른 부부의 모습일 뿐이다.
<이런 게 행복이야! 그런데 왜 서로 다른 곳을 바라볼까? >
어느날 우연히 윤희는 과거에 절친했던 선영을 10년만에 만나게 된다. 선영은 한달동안 윤희의 집에서 살기로 하고, 거기에서 그녀는 또 다른 가족을 꾸미며 행복해 한다.
<왜 이혼하자고 했는지 알았다면, 이혼 하지 않았겠지. >
원이의 생일잔치를 위해 오랜만에 윤희네에 들린 찬영, 자신의 서재를 임시 거처로 쓰고 있는 선영이 이젠 윤희와 원이에게 자신을 대신하고 있음을 알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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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전문가 별점(1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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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경원
4
가족이었을 때의 문제는 가족이 아니라도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