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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바빌론의 아들

Son of Babylon (2010)

씨네21 전문가 별점

6.33

관객 별점

7.40

시놉시스

잃어버린 아빠를 찾기 위해 떠나는 12살 꼬마와 할머니…
세상에서 가장 슬픈 여행이 시작된다
사담 후세인 정권이 무너진 이라크.
어느 날 남부지역에 끌려갔던 전쟁 포로들이 생존해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12살 꼬마 아흐메드는 할머니의 손에 이끌려 12년 전 실종된 아빠를 찾아 나선다. 태어나서 단 한번도 아빠를 만난 본 적 없는 아흐메드는 아빠를 찾는 여정이 힘들기만 하다. 아흐메드가 고생스러운 여정을 견뎌낼 수 있었던 것은 신화 속에 등장하는 ‘바빌론의 공중정원’을 볼 수 있다는 기대 때문이다. 이제 잃어버린 아빠를 찾기 위한 가장 슬픈 여행이 시작된다...

포토(14)

비디오(2)

씨네21 전문가 별점(3명 참여)

  • 박평식

    6

    공중정원이 그 어린 마음에 내려앉기를!
  • 이용철

    6

    들어볼 이야기일지 모르지만 지친다
  • 황진미

    7

    쿠르드인 입장에서 본 후세인정권, 미군, 이라크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