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

파괴된 사나이

Man of Vendett (2010)

  • 개봉

    2010-07-01
  •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 시간

    113분
  • 관객

    1,030,285명
  • 장르

    드라마
  • 국가

    한국
  • 개봉

    2010-07-01
  • 감독

    우민호   
  • 출연

    김명민 (주영수) 엄기준 (최병철) 박주미 (박민경)

씨네21 전문가 별점

4.60

관객 별점

7.30

시놉시스

딸을 잃고 … 나는 죽었다

신에 대한 흔들리지 않는 믿음으로
사랑하는 아내 민경(박주미)과 5살 된 딸 혜린이와 함께
행복한 가정을 이루며 살고 있는 주영수 목사(김명민).
그러던 어느 날, 혜린이가 유괴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두 사람은 간절한 마음으로 딸이 무사하기를 기도하지만
결국 혜린이는 돌아오지 않는다.

8년 후, 죽었던 딸이 ‘놈’과 함께 나타났다!
이번엔 반드시 구한다!!


신에 대한 믿음을 상실한 채 자신의 모든 것을 잃어버린 주영수.
딸이 살아 있을 거란 믿음을 버리지 않고
끝까지 혜린을 찾겠다는 아내 민경을 무시한 채 타락한 삶을 살아간다.
아이가 유괴 된지 8년 후, 그에게 걸려온 한 통의 전화.
죽은 줄만 알았던 딸 혜린이가 8년 전, 유괴했던 그 놈과 함께 나타났다.
이번이 마지막 기회라고 여긴 주영수는
딸을 구하기 위한 사투를 시작한다.

포토(55)

비디오(10)

씨네21 전문가 별점(5명 참여)

  • 김성훈

    4

    김명민의 연기만 빛난다
  • 박평식

    4

    상투성에 파괴되다
  • 이동진

    4

    파괴된 창의성
  • 황진미

    5

    미학과 윤리의 불일치를 사이코패스에 빗대다
  • 유지나

    6

    유괴극에 빠졌던 범인 심리 영역을 개척한다

관련 기사(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