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놉시스
종신 복역 중 사면을 받고 출소한 레일라는 눈이 보이지 않는 야곱 신부에게 보내져 신부에게 온 편지를 읽어주는 일을 하게 된다. 삶의 어려움을 적은 이들의 편지에 답장을 하고, 그들을 위해 기도하는 것을 사명으로 여기는 야곱 신부. 레일라는 이러한 야곱 신부의 일을 의미 없는 일이라 여긴다. 하지만 어느 날부터 더 이상 편지가 오지 않자 야곱은 실의에 빠지고 레일라는 자신이 해야 할 일을 발견하게 되는데…
포토(15)
비디오(1)
씨네21 전문가 별점(3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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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6
74분에 구원을 담아내는 핀란드적 간결함 -
박평식
6
단락마다 자일리톨 향기가 솔솔 -
황진미
6
음악과 연기는 뛰어나지만 너무 단출해서 아쉽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