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놉시스
부두 노동자인 동휘는 독립투사의 아들인 희라를 맡아 키운다. 희라는 노동자들을 착취하는 일제 앞잡이 예춘에게 눈의 가시 같은 존재이다. 어느 날 희라의 정체가 드러나 부득이 피신을 하게 되고 그 틈을 타서 예춘 일당이 동휘를 습격하여 사지로 몰아넣는다. 때마침 희라가 나타나 예춘 일당을 무찌르고 동휘를 구출하여 부두에는 다시 평화가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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