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놉시스
2008년 9월 29일, 새로운 종류의 다큐멘터리가 인터넷 상에서 시작되었다. ‘카메라 워’라는 도전적인 이름의 이 프로젝트는 매주 월요일마다 다양한 소재를 다룬 다양한 길이의 다큐멘터리들을 1편 혹은 2~3편씩 업데이트하기 시작했다. 일반인들의 참여로 만들어진 이 다큐멘터리들은 연대순으로 혹은 무작위적으로 결합되어 무수한 이야기를 만들어 낼 수 있다. 완전히 새로운 문제의식과 구성으로, ‘영화는 죽었다’라는 선언에 도전하는 도발적인 기획. CinDi 2009에서는 그중 17편을 골라, 세계 최초로 극장에서 상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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