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놉시스
무섭지만 재미있다. 은근히 똑똑하다. 한적하고 평화로운 소도시 "폰티풀". 여느 때처럼 자잘한 소식을 전하던 라디오 DJ 매지와 방송국 스텝들 앞에 이해할 수 없는 사건들이 연달아 일어난다. 그 위협은 폰티풀 전체를 위협하고 마침내 방송국 안으로 들어온다.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걸까? 밀폐된 공간에서 벌어지는 재난을 끌어가는 연출과 설정이 무릎을 칠 정도로 영민하다.
포토(8)
씨네21 전문가 별점(1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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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언
5
오염된 언어를 정화하자는 기이한 구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