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

폰티풀

Pontypool (2008)

씨네21 전문가 별점

5.00

관객 별점

7.00

시놉시스

무섭지만 재미있다. 은근히 똑똑하다. 한적하고 평화로운 소도시 "폰티풀". 여느 때처럼 자잘한 소식을 전하던 라디오 DJ 매지와 방송국 스텝들 앞에 이해할 수 없는 사건들이 연달아 일어난다. 그 위협은 폰티풀 전체를 위협하고 마침내 방송국 안으로 들어온다.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걸까? 밀폐된 공간에서 벌어지는 재난을 끌어가는 연출과 설정이 무릎을 칠 정도로 영민하다.

포토(8)

씨네21 전문가 별점(1명 참여)

  • 김용언

    5

    오염된 언어를 정화하자는 기이한 구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