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

그래피티

Graffiti (2006)

시놉시스

안드레이는 모스크바의 아트스쿨에 다니는 젊은 학생으로, 평소에는 벽에 그림을 그리는 ‘그래피티 아트’에 관심이 많다. 그는 졸업 작품 작업을 위해 모스크바를 떠나 지방의 한 정착촌에 들르게 되는데 그곳 사람들은 모스크바와는 전혀 다른 삶을 살고 있다. 그는 그 지방의 낯선 풍토를 몸소 겪으면서 진정한 예술이란 인간의 고통을 진심으로 이해할 때 가능한 게 아닐까 아는 생각을 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