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놉시스
사람 적은 변두리 우체국. 두 여직원의 유일한 낙은 날마다 우체국을 방문하는 젊은 남자를 보는 것이다. 어느 날 그 남자가 엽서에 사랑의 감정을 적어 보내고 여직원들은 서로 자신이 엽서의 주인공이라고 믿는다. 급기야 남자의 집을 찾아간 여직원은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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