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놉시스
소라와 민주와 웅이는 늘 그렇듯 오늘도 숨바꼭질을 하며 재미있게 놀고 있다. 오늘은 소라가 술래. 민주가 숨는 곳은 항상 뻔하다. 그래서 늘 빨리 잡히고, 민주는 항상 투덜댄다. 그런데 오늘따라 웅이를 찾기가 힘들다. 막 쫓아가보면 또 없다. 오늘은 아무리 찾아도 ‘못 찾겠다 꾀꼬리’를 외쳐도 웅이는 나타나지 않고, 자꾸 장난만 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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