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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마트 피플

Smart People (2008)

씨네21 전문가 별점

4.67

관객 별점

7.23

시놉시스

17년 만에 찾아온 일생일대의 난제, 사랑!

대학에서 문학을 가르치는 로렌스(데니스 퀘이드)는 학문과 자신 밖에 모르는 별난 성격의 교수다. 어느 날 견인된 차에서 가방만이라도 빼오려고 몰래 학교 주차장 담장을 넘던 그는 자신의 덩치를 감당하지 못해 낙상사고를 당하고 병원에 입원하게 된다. 그곳에서 로렌스는 매력만점의 여의사 자넷(사라 제시카 파커)을 만나게 되는데, 그녀는 10년 전 로렌스로부터 C 학점을 받았던 제자였다. 로렌스는 공부보다 어려운 자넷과의 데이트를 시작하고, 학생과 면담하듯 시작된 연애는 로렌스의 생활에 예기치 못한 변화를 가져 오는데 …

똑똑한 얼음 공주, 못 말리는 삼촌을 만나다!

로렌스의 우수한 유전자를 그대로 물려받은 딸 바네사(엘렌 페이지)는 멘사 회원에 스탠포드 대학을 합격한 천재소녀지만 로렌스와 다를 바 없는 외톨이다. 책이 유일한 친구였던 그녀, 어느 날 그들 가족에 끼어든 철없는 삼촌 척 (토마스 헤이든 처치)과 어울리면서 책장 밖의 세상에 눈뜨기 시작 한다.

세상에서 연애가 제일 어려운 그들의 똑똑한 사랑 만들기는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포토(28)

비디오(2)

씨네21 전문가 별점(3명 참여)

  • 박평식

    5

    단순한 이야기를 복잡하게 풀다보니
  • 황진미

    4

    미 보수우파들도 나름 애환과 매력이 있다는 홍보영화?
  • 유지나

    5

    쿨한 척 할수록 진부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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