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놉시스
하고 싶어도 차마 하지 못했던 핏빛 시대의 뜨거운 증언!
대한민국 현대사의 비극이 내 가족 안에 있었다.
평생 정신병으로 고생하던 작은 외할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나는 우연히 그 분의 일기를 보게 되고, 한번도 들어보지 못한 슬픈 가족사와 맞닥뜨린다. 반세기 전 산골의 한 작은 마을에서 일어난 계급, 이념 간의 갈등과 남, 북 그리고 일본땅으로 흩어지게 된 가족들... 역사책에서만 접했던 우리 현대사의 비극이 내 가족 안에 있었다.
대한민국 현대사의 비극이 내 가족 안에 있었다.
평생 정신병으로 고생하던 작은 외할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나는 우연히 그 분의 일기를 보게 되고, 한번도 들어보지 못한 슬픈 가족사와 맞닥뜨린다. 반세기 전 산골의 한 작은 마을에서 일어난 계급, 이념 간의 갈등과 남, 북 그리고 일본땅으로 흩어지게 된 가족들... 역사책에서만 접했던 우리 현대사의 비극이 내 가족 안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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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전문가 별점(3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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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평식
6
‘징한’ 시대를 ‘징하게’ 버텨낸 사람들 -
이용철
7
아들의 자세보다 어머니의 말씀이 더 멋지다 -
정재혁
7
역사의 상처를 치유하려는 소중한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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