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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평양 일기

Pyongyang Diaries (1997)

시놉시스

폐쇄적인 북한을 방문한 호주 여성감독의 개인적 다큐멘터리. 김일성이 죽은 지 3개월 후, 1994년 평양영화제를 방문한 하위스 감독은 2년 후 1996년 또 다시 북한을 방문하였다. 전시성 강한 행사와 진보의 이미지, 자신감과 단결성을 과시하는 이미지 사이사이에 이방인의 시선으로 바라본 평양과 북한사회에 대한 생각을 엿볼 수 있다.